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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항상 만년닭강정이 냄새가 많이 나서 힐끗 보면서 퇴근했었는데
오늘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굴복하고 말았다.얼핏보면 강릉의 만석닭강정이 떠오른다.
오늘도 벌써 사람들이 포장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역시 튀김 냄새 특히 치킨 냄새는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순한 맛, 간장 맛 순살 반반으로 주문하고 기다렸다.직원분에게 물어보니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간장 맛과 순한 맛이라고 했다.
뭐든 베스트 메뉴가 맛있으니까 베스트로 우선 시켜봤다.오 확실히 맛있다. 양이 대자고 한마리라는데 순살이라 그런지 양이 많다. 체감상 한 마리 반 정도의 느낌이다.
원산지가 어딘지 보진 못했는데 아마 브라질산이겠지.
아무튼 맛은 괜찮은데 한마리가 23000원이라면 글쎄...
재구매 의사는 음...
총평을 하자면 가심비는 아니고 가성비는 당연히 아니고 그냥 퇴근길에 치킨 냄새에 이끌려서 한번 먹어보거나아니면 다른 메이저 브랜드 치킨을 사 먹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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