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미니] 스타라이트 개봉기 애플의 마지막 미니

여자 친구가 기존에 아이폰 11프로를 사용했다. 64기가 용량도 부족했고 무엇보다 손목터널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여자 친구에게 무거워서 이번에 아이폰 13 미니로 기기변경을 했다.

 

아이폰13 미니 스타라이트

 

애플의 아이폰13미니

애플의 마지막 미니 아이폰 13 미니다. 난 갤럭시를 쓰고 있지만 확실히 디자인은 아이폰이 이쁘다. 스타라이트 색상도 이쁘다. 화이트에 약간의 베이지가 섞인 느낌이랄까 아이보리보다 좀 더 흰색에 가까운 느낌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색상이 시원하니 이쁘다.

 

 

 

아이폰13미니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으니 박스가 굉장히 얇다. 충전기 안 넣어주는 건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선 별로라고 느껴진다.

아이폰13미니 스타라이트

테두리는 실버로 마감되어 있다. 출시됐을 때 보기 했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만지고 들어 보니 확실히 가볍다. 내 휴대폰 갤럭시 10 5G에 비하면 체감상 무게가 반 정도 되는 거 같다. 무게가 가볍고 이쁘다며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케이스를 주문했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다.

 

총평을 하자면 애플의 마지막 미니라니 뭔가 소장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뭐랄까 휴대폰 본연의 느낌? 가볍고 화면 작은 

휴대폰의 충실한 기계를 보는 거 같다. 나도 아이폰으로 넘어가고 싶긴 한데 삼성 페이와  통화 녹음을 놓칠 수가 없다...

아무튼 결론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