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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맛집] 방이 먹자골목 미성 양꼬치 솔직 후기
친한 친구의 결혼식 청첩장을 받는 날이라 오랜만에 송파 방이 먹자골목을 갔다. 원래 송파구 살아서 자주 다녔는데, 이사 간 후 잘 안오다보니 송파구청 앞에 버스 중앙 노선이 생기고 뭔가 바뀐 환경에 신기했다. 암튼 친구가 양고기 먹자 그래서 콜하고 미성 양꼬치집으로 갔다. 예~전에 한번 방문 했었는데 오래되기도 하고 워낙 양꼬치를 좋아해서 기대된 마음으로 입장. 양꼬치 2인분 꿔바로우 칭타오 세트로 주문했다. 기본 반찬으로 짜사이, 볶음땅콩, 양파 무절임인데 손이 자주 가는 맛이다. 꽤괜 다 준비가 되었다. 이제 익기만을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 잘 익고 있는 양꼬치와 마늘 마늘은 안 돌아간다..ㅜㅜ 참고로 마늘은 3 꼬치에 비용이 따로 든다. 천 원인가 그랬던 거 같다. 양꼬치 먹다 보니 나온 꿔바로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