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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카페] 딸기라떼가 맛있는 '이화월백' 디저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미사 파라곤에 빈 공실이 많았는데 근래에 상가들이 쭉쭉 생겨났다. 그중 어제 커피 한잔을 먹으러 나갔다가 이화월백이 새로 보여서 다녀와봤다. 이화월백 이름만 들으면 술집이 떠오른다. 뜻은 "배꽃이 활짝 핀 달 밤" 이란다. 술집이었으면 뭔가 운치 있고 좋았을 듯..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게 깨끗했다. 커피와 디저트라고 적힌걸 보아 커피와 디저트가 자신이 있다는 거겠지? 아몬드크림라떼가 주력 상품이라 그거 한잔과 아메리카노를 먹을까 하다가 저 하트가 눈에 밟혀서 결국 딸기라떼로 주문했다. 그리고 디저트도 궁금해서 폭탄카스테라도 주문했다. 그리 넓지 않고 테이블은 한 6개 정도 있었던 거 같고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아몬드크림라떼, 딸기라떼, 폭탄카스테라 일단 딸기라떼를 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