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카페] 폴콘리버가든 팔당 내돈내산 후기

팔당에 제법 괜찮은 카페를 발견해서 가보기로 했다.

폴콘리버가든 팔당 이름부터 그럴싸하다.

미사에서 멀지 않았다. 주차장도 크게 되어 있고 좋긴 한 데 가는 길이 좀 좁아서 나오는 차랑 마주치면 헬이다. 

폴콘리버가든

이 건물이 있고 이 건물 맞은편에 별관 같은 곳이 있다. 그리고 본관 앞에 넓게 또 야외석이 있어서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야외에서 자리를 많이 잡고 있었다.

폴콘 건물의 정면이다 여기로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하면 된다.

인테리어

내부 역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일단 화장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청결해서 좋았다.

음료 외에도 빵, 케이크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만 먹을까 하다가 약간 출출해서 티라미슈도 같이 주문했다.

티라미슈,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티라미슈가 역시 맛이 좋았고, 아메리카노의 원두를 고를 수 있는데 에티오피아인가 골랐는데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원두 별로 설명이 나와있으니 그거 참고하면 될듯하다.

 

폴콘리버가든 전경

야외석에서 팔당을 바라보는 뷰가 멋있다. 요즘 날씨엔 무조건 야외석을 추천한다. 날씨가 기가 막혔다.

선선한 봄 날씨에 폴콘 리버가든에서 커피 한잔하며 팔당을 바라보면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자주 가서 힐링 좀 해야겠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