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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역 인근에 있는 가야촌 유황오리는 인근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유명하다.
오리고기 생각날 때 종종 방문한다.
특히 오리고기를 먹고 난 후 탕을 주는데 그게 참 기가 막히다.
여튼 중복날이라 퇴근 후 부모님과 함께 가야촌 유황오리집으로 갔다.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외관
앞쪽에 주차가 가능하다. 1~2층으로 구성
2층은 예약석
인테리어
이 식당의 유일한 단점이 좌식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해보니 전부 테이블로 바뀌었다!!
신발도 그냥 신고 들어가는 시스템
이젠 도가니 멀쩡하겠군.
메뉴판
항상 신선 주물럭을 먹는다.
음식
불판에 고기를 올리고 난 후 사진이다.
한 마리 기준 성인 3명이 적당히 먹는 양이다.
오리고기 버섯 양파 그리고 감자
미나리랑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좋다.
건강식 오리고기
탕을 기본적으로 준다.
술안주로도 너무 좋고 여기에 밥 한 그릇 먹으면 딱 좋다.
탕에 있는 고기까지 싹싹 다 비웠다. ㅋㅋ
위치
솔직 후기
오리고기는 이 집이 가장 맛있는 거 같다.
특히 탕이 감자탕 비슷한 게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부모님도 만족스럽게 먹고 딱 좋았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가 좋아할 만한 식당인 것 같다.
말복 때 또 갈까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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