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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맛집] 어머니 생신 스테이지28 솔직 후기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stage28을 방문했다. 지나가면서 보긴 했는데 첫 방문이었다. 스테이지28은 그릴 레스토랑, 카페 그리고 태권브이가 있는 뮤지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요일에는 뮤지엄이 휴무다..ㅎㅎ 그래서 못 봄. 예약이 불가해서 웨이팅이 있었다. 웨이팅 하면서 로보트 태권 V랑 사진 찍었다.. 나만 뚱뚱하게 나오는 건 왜 그럴까? 사진 찍으면서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콜 해서 들어갔다. 불고기 덮밥 뭐시기 야미.. 양갈비 뭐시기.. 야르.. 이름이 뭐더라.. 난에 싸 먹으니 야미.. 꽃등심 스테이크 JMT.. 꽃등심 스테이크 한점 야르.. 다 먹고 나오니 밤이 되었다. 밤에 꽤 그럴싸한 분위기. 근데 모기가 나만 물었다..ㅠㅠ 여하튼 어머니 케이크를 꺼내서 노래 부르고 커팅하고 사진 찍고 마무..